2024/24 36

일상

11월인데 날씨가 덥다?! 땀이 그걸 증명해 💦 요즘 책을 보려고 노력 하고 있다 표지가 왜이리 예쁜건지 서점 갈 때마다 디자이너들 대단하다 생각 든다 내용 만큼 디자인도 중요하니까 표지 구리면 열어 보기도 싫다 에세이보단 소설 SF 추리 스릴러, 여행은 글보다 유튜브로 보는게 좋다 ✊🏻 연말 오니까 또 맘이 들 뜨고 별거 아닌거에 예민 하고 그렇다 내 소원은 아무런 이슈도 없이 그저 무탈하자 인걸 올해 첫 붕어빵 먹기 여섯 마리 오천원 따쉬 ㅜㅜ 잡지 보고 싶을 때 이용하는 다락 느낌 나는 공간 도서관 내 한강 작가님 특별 서가 만들어짐 교보 보다 더 잘 만들었다 내용은 좋았지만 에세이는 나랑 안 맞아

2024/24 2024.11.09

일상

1일은 언제나 리셋 하는 기분 흐리고 춥고 뼈가 시려운 이상한 날씨여서 나온걸 후회 했다 폭풍 걷기로 도착한 실내도 춥기는 마찬가지 감기에 걸리면 큰일인데 수족냉증이라 겨울이 오는게 싫다 😮‍💨 책 산책 야무지게 시켜 주고 실은 추워서 몇 장 못 읽었다 😑 언제나 살까 말까 고민하는 다이소 노트들 어차피 사도 쓰지도 않을 거 사지 않기로 한다 내 돈 세이브 ✊🏻 번화가에 있던 소품샵.. 밖에서 구경 했다 그릇 너무 예쁜거 아니냐고 😭😭 신도시가 아닌 지역이 좋다 그 곳은 돈이 없어 들어 갈수도 없지만 🤣 낮은 건물들이* 좁은 골목 마을이란게 너무너무 귀엽다

2024/24 2024.11.01

일상

저녁이 좋아서 🌙 오르막길 😑 초등학교가 너무 높은 곳에 있어 근처에 큰 마트 덕분에 식재료를 저렴하게 살 수 있다 1~2인 가구에 맞춰서 극소량도 판매해서 좋고 신선하다 아침에 세 가지 반찬 뚝딱 만들고 ㅎㅎ ~ 오이무침, 닭가슴살 버섯 볶음, 숙주나물 ~ 양념 만드는건 대부분 겹치고 반복이기 때문에 쉽다 쿠팡 프레쉬를 자주 이용 했었는데 새벽 배송 올때마다 쓰레기 처리도 귀찮고 채소 가격이 싸지 않다 😅 없어도 잘 살아지더라 😆🤣 내 7890원 지켜 👏🏻👏🏻 책 디자인이 예뻐서 읽다가 김초엽님 책들은 산책 시키려고 데려 왔다 책 대출 많이 해야 도서관에도 좋다 하니까 오랜만의 대출이였는데 🌝 시스템이 자꾸 바뀌는 느낌 기계 안에서 회원증 바코드 스캔 가능 했는데 이젠 밖에서 하네 동네 다이소에 진열된..

2024/24 2024.10.31

고터 빈프라임 세일 !!!!!!

9월1일까지 ~~내일까지!!!! 도착 하고 세일 표시가 여기저기 붙어 있어서 그런지 심장이 두근~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 모드로 돌변 사람 엄청 많구 언제나 많지만 와우 오천원 상품 물량이 꽤 진열되어 있었다 가을 옷들은 뭐 여전히 비싸여의 //// 빈티지 상품이라 단추 유무랑 오염 보풀 튿어짐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요즘 온라인도 시즌마감 세일이라고 문자가 여기저기서 왔다 못 오시는분덜은 온라인을 이용해 보십셔 더 싸요~~~** 다만 상태를 못 보고 사는 단점이 ㅠㅠ 가을 남성의류들은 넘 비쌈 음 ㅡㅡ 가을 상품도 진열되어 있습미당 ~ 요즘 롱청치마가 유행인가보다 아님 스테디인감 ㅎㅎ

2024/24 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