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출시
번장에서 배추 16장에 데려온 데세랄
사고나니까 렌즈 뽐뿌가 엄청나게 온다 여친렌즈 아빠백통 엄마백통 구아빠 뭐시기 난리네 뭐가 뭔지;; 비싸다
찍덕할거 아니니까 단렌즈 갖고싶다 훠어 비싸다 바디값보다 귀한 몸들이네
연식이 있는 카메라지만 컷수도 적고 데미지도 없는 편이다 몇명을 거쳐서 나에게 온건지 모르겠지만
전주인분들이 기계를 소중히 다룬 사람들인가보다 나역시도 그런편이고 ; 깔끔 떨고 정성으로 모실게 ㅎㅎ
갑자기 데세랄에 꽂힌건 왜일까
밖에 데리고 나가서 놀것도 아니고 실내도 딱히 ... 이유는 무거우니까
나가는 순간 어깨만 무거울게 뻔하지만 좋은 결과를 보여줄거라는 괜한 믿음이 생긴다
몇장 사진 찍어 본 결과 아이폰이 더 잘 나온다 역시 찍는 사람이 중요하다 카메라가 좋으면 뭐해 ㅎ
카메라도 공부해야 좋은 사진을 얻는데 나는 그럴 마음이 없다
이쁘다 이쁘면 됐어 메뉴라도 하나 만들어서 사진 많이 올리고 싶지만 여름이라 어디 가지도 않는다
밖에 나뭇잎이나 찍어야겠다 여름엔 초록색이 예쁘다 하늘도 예쁘다
카페도 데려가고 싶다. 나가면 돈이요 ~~ 홍대 근처 살고싶다 카페투어하면서 사진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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