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 받다
오픈 50분 전에 도착했다 긴장 되니까 시간도 잘 간다. 예보 했던 비도 내리기 시작! 버스타고 '와 줄 길다' 하며 매 번 지나만 갔는데 내가 검사 할 일이 생길줄은 .. 병원 보호자는 필수 😶 다섯번째로 줄을 섰고 처음 해보는거라 생소해서 떨렸다 큐알코드 찍어서 폼 작성!! 본인 확인 후 오른손에 위생장갑 끼고 검체 도구 가져가면 의료진 분들이 코 속으로 한번 넣으면서 또 쑤욱 집어 넣는다 아픈건 아닌데 묘한 기분 눈물 약간 맺히고 😅 넣는건 3초도 안걸리고 빨리 끝나서 좋았다 언릉 코로나 팬데믹이 끝났으면 좋겠다 의료진분들 군인장병분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셔서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 거리두기 👍🏻👀